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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 선샤인>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판타지 로맨스 작품 추천!

by 선그릿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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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줄거리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2005년 11월 10일에 개봉하고 2015년 11월 5일에 재개봉한 미셸 공드리 감독의 멜로, 로맨스 장르의 작품이다. 출연진으로는 주연인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고, 조연인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우드, 톰 윌킨슨 외 다수가 출연한다. 총 평점 정보로는 관람객 평점 9.26이고 관람객 수는 500,000명을 기록한 107분 분량, 관람등급은 15세 영화이다. 10대 부터 50대까지 8점 이상을 기록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작품이다. 수상내역으로는 25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작가상, 영국여우주연상),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각본상), 57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본상), 30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SF영화상), 5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각본상, 편집상) 등이 있다.  

몬토크 해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반대의 성격으로 인해 사소한 다툼이 많아지고 결국 헤어지게 된다. 조엘(짐 캐리)은 고통스럽고 아픈 기억을 지워준다는 라쿠나 회사에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은 최근 좋지 않았던 기억들 부터 순차적으로 지워지며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과거 조엘은 클레멘타인과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도 생각나게 된다. 행복했던 기억을 되찾을수록 가슴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된 조엘은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조엘이 클레멘타인과의 행복했던 사랑 기억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등장인물

극 중 ‘조엘’을 연기한 짐 캐리는 1962년에 태어나 1975년 드라마 ‘Happy Days’로 데뷔한 영화배우이다. 방송으로는 <키딩>, <덕 패밀리>가 있고 영화로는 <예스 맨>, <파퍼씨네 펭귄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호튼>, <뻔뻔한 딕 & 제인>, <넘버 23>, <이터널 션샤인>, <크리스마스 캐롤>, <수퍼 소닉2>, <덤 앤 더머 투>, <수퍼 소닉>, <트루먼 쇼>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제3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코미디스타상, 제18회 MTV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 제15회 MTV영화제 MTV 제너레이션상, 제10회 MTV영화제 최고의 악당상, 제5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제8회 MTV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 등이 있다.  
극 중 ‘클레멘타인’을 연기한 케이트 윈슬렛은 1974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1990년 영화 ‘Shrinks’에 데뷔한 영화배우이다. 방송으로는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밀드레드 피어스>가 있고, 영화로는 <아바타2: 물의 길>, <로맨틱 홀리데이>, <이터널 선샤인>,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타이타닉>, <다이버전트>, <플러쉬>, <인서전트>, <컨테이젼>, <네버랜드를 찾아서>, <하우 투 루즈 프렌즈>, <스티브잡스>, <레볼루셔너리 로드>, <드레스메이커>, <트리플 9>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영화 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TV영화 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미니시리즈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 제18회 미국 배우 조합상 TV영화 미니시리즈부문 여자연기상 등이 있다.






느낀점

이 작품은 ‘트루먼쇼’를 인상 깊게 보아서 주연 배우였던 짐 캐리가 참여한 작품을 찾아보다 알게 되었다.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해서 그런지 멋진 영상미, 스토리, 연기들이 어울어진 판타지적 요소가 많이 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부터는 겨울마다 영화 장면이 생각난다. 영화 대사 중 ‘잊지 말아 줘, 날 제발 기억해 줘’ 처럼 아련한 대사는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살면서 힘들고 아픈 기억들을 지우고 싶을 때가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런 아픈 기억이 있기에 행복한 기억들을 인지하고 공존할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기억은 오래 남겨두고 아픈 기억들은 나를 성숙하게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모든 기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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