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를 꼽으라 하면 단연 '일타 스캔들' 인데요!
2월 26일 기준 시청률 14.6%를 기록했습니다.
전도연, 정경호 주연, 유제연 감독과 양희승, 여은호 작가 연출이 만나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과 1조원의 남자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1. 줄거리
대한민국은 사교육 열기가 뜨거운 나라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시기인 고등학교 학생들의 무한경쟁과 입시지옥의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 사교육 1번지 '녹은로 학원가'에서 1조원을 버는 일타 수학 강사 최치열과 뒤늦게 입시지옥에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의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이 펼쳐진다.
2. 인물관계도
3. 등장인물 & 배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남행선(전도연):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어린 해이와 장애가 있는 남동생을 돌보느라 선수 커리어를 포기했다. 뒤늦게 입시 열혈 엄마로 변신하고 일타 강사 최치열과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로 얽히게 된다.
최치열(정경호): 수학 일타강사, 연평균 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 빡빡한 시간표에 끼니를 자주 거르다 보니 섭식장애를 달고 산다. 강의실에서는 유쾌하고 열정적인 강사지만 강의가 끝나면 예민하고 까칠한 속이 빈 강정이 된다. 이렇게 매마르고 차가운 사람이 따뜻하고 밝은 남행선을 만나자 점차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남해이(노윤서): 우림고등학교 2학년 1반 반장, 시크하고 털털해 보이지만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고등학생, 남행선 키즈로 똑 닮았다. 단지와 선재와 베스트 프렌드 이며, 최근 건후와 선재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선재(이채민): 해이와 같은 반 친구이고 베스트 프렌드 중 한 명이다. 변호사 엄마의 의사 아들 만드는 꿈에 어쩔 수 없이 고분고분 따르고 있다. 따뜻한 해이와 해이 가족을 좋아한다.
서건후(이민재): 아이스 하키 선수 출신이지만 어깨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 두었다. 상실감에 공부도 하지 않고 학교에서 하루 종일 잠을 자며 마음을 추스렸다.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해본적이 없어 방법을 알지 못한다. 반장이면서 짝사랑하는 해이에게 공부를 배우기 시작하며 사랑의 마음은 더 커져만 간다.
지동희(신재하): 연예인에게 매니저가 있듯이 잘나가는 일타강사 최치열 옆엔 항상 능력 있는 지실장이 있다. 수학과 출신으로 교재 개발과 연구에 참여하고, 남행선을 만나기 전 까지 까다로운 최치열을 케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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